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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엠비엔>(MBN) 다큐멘터리 <나는 자연인이다>가 미성년자 성추행 혐의로 유죄판결을 받았던 인물을 방송에 출연시킨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다. 이는 피해자 부모가 방송을 본 뒤 제작진한테 항의하는 과정에서 알려졌다.
<엠비엔> 쪽은 10일 <한겨레>와의 통화에서 “제작진이 피해자의 부모한테서 8일 연락을 받은 뒤 이튿날인 9일 해당 내용분을 바로 삭제했다”며 “다소 시간이 걸리는 아이피티브이(IPTV) 다시보기 서비스 또한 삭제 과정에 있다”고 밝혔다. 해당 방영분은 지난 2월 나갔다.
<나는 자연인이다>는 외딴 곳에서 살면서 자연에 어우러져 충일감을 느끼는 이들을 조명하는 프로그램이다. 2012년 8월22일 시작한 뒤 시청률 6~7%를 기록하는 등 인기를 얻고 있다.
이번 논란을 계기로 출연자 검증을 보다 철저히 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. 최근 일반인이 출연하는 프로그램이 늘면서 ‘학폭’ 등 과거 행위가 도마 위에 오르는 일이 잦아졌기 때문이다.
<엠비엔> 쪽은 “일반인이 출연하기 때문에 섭외 과정에서 충분한 인터뷰를 거치는데, 이 같은 사실을 알지 못했다”며 “일반인 출연자의 신원을 검증하고 확인하는 절차를 더 철저히 거치겠다”고 밝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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